지역

횡성 “읍·면 민원 해결 최우선”

횡성군 2025년 1분기 읍면장 회의...군정 현안 공유

◇횡성군 2025년 1분기 읍면장 회의가 17일 군청 소화의실에서 열렸다.
◇횡성군 2025년 1분기 읍면장 회의가 17일 군청 소화의실에서 열렸다.

【횡성】 횡성군이 올해 9개 읍·면별 민원 해결에 최우선 중점을 두기로 했다.

군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 읍·면장 간담회를 열어 김명기 군수와 본청 국장 3명, 9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원 현장 최일선인 읍·면의 현안과 애로 사항을 수렴하고, 읍·면이 공유해야 하는 군정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2위 달성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도 읍면에 강조했다.

김명기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정확히 판단하고 주민들에게 유익한 관점에서 해결되도록 할 수 있다”며 “읍·면과 함께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