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유천리에서 들불이 발생했다.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47분께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유원지 인근에서 들불이 났다. 이 화재로 들판 100여㎡가 불에 탔다.
산림·소방당국은 인근 산으로 불길이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장비 6대와 인력 46명을 투입, 20여분만에 주불을 잡았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선 유천리에서 들불이 발생했다.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47분께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유원지 인근에서 들불이 났다. 이 화재로 들판 100여㎡가 불에 탔다.
산림·소방당국은 인근 산으로 불길이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장비 6대와 인력 46명을 투입, 20여분만에 주불을 잡았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