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10시52분께 고성군 수동면 덕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지역은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비행금지구역(NFL)으로 확인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 고성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산불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14일 오전 10시52분께 고성군 수동면 덕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지역은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비행금지구역(NFL)으로 확인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 고성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산불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