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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제10대 최종수 이사장 취임(2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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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제10대 이사장 취임식이 13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최종수 이사장이 취임했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제10대 이사장 취임식이 13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최종수 이사장이 취임했다.

【정선】최종수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이 13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최종수 이사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정선군 건설과장, 시설국장 등을 역임하고 9대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정선아리랑의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강화와 지역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올해는 정선아리랑제가 5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로, 반세기 역사를 반추해 보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정선아리랑 in Seoul 행사, K-컬쳐 글로벌 프로젝트, 뗏목 국가 유산 등재를 위한 기획 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수 신임 이사장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아리랑의 무형유산 가치 확산과 생활문화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더 나아가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핵심 거점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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