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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산악전문의소대 ‘소방안전 파수꾼’

◇둔내산악전문의용소방대가 13일 지역 회재 취약 장소에 대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둔내산악전문의용소방대가 13일 지역 회재 취약 장소에 대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횡성】횡성 둔내산악전문의용소방대(대장:김진선)가 지역 소방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둔내산악전문의소대는 13일 화재 취약 장소인 경로당과 등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봉사활동에 나서화재 감지기를 점검하고 소화기를 배부했다.

의용소방대는 자체적으로 소화기 60개를 구매해 화재 예방이 필요한 시설에 전달하고, 화재 발생 때 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김진선 대장은 “화재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대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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