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우(사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교수가 광혜청년동창상을 수상했다.
이정우 교수는 최근 열린 연세대 의과대학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총동문회의 명예를 높이고, 의학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이 교수는 2008년 원주의과대학 졸업 동문으로 원주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형외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게다가 CBC Korea 창업경진대회 은상,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7차 학술대회 우수 구연상,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연세의대 총동문회로부터 뜻 깊은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최근 AI를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가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만큼 ‘데이터를 통한 헬스케어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