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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중보건의 지역내 순회진료

◇고성군 보건소 전경. 사진=최두원기자

【고성】 고성군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중 보건의 순회진료에 나섰다.

현재 군은 의과 공중보건의사를 간성읍 소재 보건소, 현내면, 죽왕면, 토성면 3곳의 보건지소에 배치해 내과 진료 순번제를 운영하고 있다.

내과 진료의 경우 보건소는 평일 정상 운영되며 현내면 보건지소는 주 2회(화, 목), 죽왕면 보건지소는 주 3회(월, 수, 금), 토성면 보건지소는 주 2회(화, 목) 운영한다.

한방진료는 모두 정상 운영되며 치과 진료는 보건소 및 현내면 보건지소만 운영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공백 없이 적재적소에 가용 인력을 배치해 주민들이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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