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행동하는 양심'이 민주주의·서민경제·남북관계 위기 해쳐 나갈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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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재단 태백시지회 출범 지난 8일 출범식…김동구 초대 태백시지회장에 임명장

◇김대중재단 태백시지회 출범식이 지난 8일 태백 한마음신협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김동구 김대중재단 초대 태백시지회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태백】김대중재단 태백시지회가 지난 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한마음신협 3층에서 열린 출범식은 시민 등 250여명이 참여해 김동구 태백시지회장의 출범사,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의 격려사, 김주환 김대중재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회장, 심기준 전 국회의원·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대중 재단은 제15대 대통령이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의 사상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김대중 재단은 광역 단위 17개 지부와, 기초단위 202개 지회, 그리고 해외 25개국에 46개 지회 설립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지부회 성립 이후 지난해 2월 춘천시지회, 이번 태백시지회가 출범했다.

김동구 태백시지회장은 출범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본인의 생애 내내 ‘행동하는 양심’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행동하는 양심‘은 ’김대중 정신‘의 근본인 동시에 민주주의의 위기, 서민경제의 위기, 남북관계의 위기 등 3대 위기를 헤쳐 나가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했다.

◇김대중재단 태백시지회 출범식이 지난 8일 태백 한마음신협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김동구 김대중재단 초대 태백시지회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김대중재단 태백시지회 출범식이 지난 8일 태백 한마음신협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김동구 김대중재단 초대 태백시지회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김대중재단 태백시지회 출범식이 지난 8일 태백 한마음신협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김동구 김대중재단 초대 태백시지회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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