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2025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횡성문화원(원장:우광수)은 3일 정월대보름 달맞이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세부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올해 행사는 12일 횡성읍 읍상리 전천 둔치 일원에서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전천 둔치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한궁,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재현과 체험과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강강수월래, 떡메치기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또 난타, 한국무용, 하모니카, 우쿨렐레, 국악 등 공연과 소원지 쓰기, 토정비결 보기, 부럼·귀밝이술 체험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