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2025년 동계 계절학교가 마무리됐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박성길)은 지난달 13일부터 열흘간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동계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동계 계절학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체험 활동과 교육 중심으로 실시된 이번 계절 학교에서는 딸기 체험, 키오스크 체험, 눈썰매, 제과 제빵, 안전 교육, 영화 감상 등을 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