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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15% 상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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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월까지 15% 상향 운영
월 70만원 사용 최대 10만5,000원 인센티브 혜택

【삼척】삼척시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내 소비촉진을 위해 1월부터 15%로 상향 운영한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를 2월에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월 최대 70만원 사용시 최대 10만5,000원을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혜택이 유지된다.

월 구매한도액은 70만원으로 동일하다.

삼척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삼척시 관내 주유소·음식점·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및 연 매출 30억원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내 소비 진작과 시민 호응도를 고려해 1월에 이어 2월에도 인센티브 상향 지급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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