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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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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상황실과 함께 재난안전대책반, 쓰레기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산림재해·가축방역대책반, 교통·생활민원대책반,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반 등 분야별 6개 대책반 96명의 인원을 구성했다.

연휴기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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