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휴젤, 美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글로벌 기업 도약 비전 제시

◇춘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회장:차석용)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 글로벌 기업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춘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회장:차석용)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 글로벌 기업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업계 투자 행사로, 올해 550여개 기업과 참가자 8,0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 기업으로 나선 휴젤㈜은 2024년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2028년까지 3개년 중장기 목표 및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2028년까지 진출 국가를 톡신 80개국, HA필러 70개국, 코스메틱 10개국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미래 목표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전략으로는 국내 시장 리더십 유지,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을 꼽았다. 특히 올 상반기 톡신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미국에서는 피부 클리닉 채널을 적극 활용, MZ세대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