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의회는 16일 의회에서 제318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김대경 의원은 “공직자 직장 만족도 조사와 직원 사기 진작 예산의 적극 집행 등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김상태 의원은 “산솔면 녹전리 첨단 산업 핵심 소재 단지(광물특화단지) 조성 시 주민 수용성을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해경 의원은 “자원 봉사 센터를 중심으로 탄소 중립 교육 및 폐현수막 재활용 등 각종 탄소 중립 실천 계획이 마련됐다”며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심재섭 의원은 “공직자들이 핵심·글로벌·여성 인재 양성 교육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군정 발전을 위한 인력 자원 활용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