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의회

[의정소식] 횡성군의회 2025년 1월 14일

【횡성】횡성군의회(의장:표한상)는 14일 제326회 임시회를 열어 군청 부서별 2025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받았다.

표한상 군의장은 “기후 변화 등으로 둔내를 비롯해 폭설이 잦아지고 있어 제설 장비 확보를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으니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김은숙 군의원은 “군용기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난청 등 유병율이 상당히 높으니 면밀한 조사가 이뤄져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운현 부의장은 “곡교리 먹거리 단지 상인들이 원주공항 이용 차량들의 장기 주차 등으로 지속적인 불편을 호소하며 대책을 촉구하고 있는데, 해소되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유병화 군의원은 “유해조수 포획에 나섰던 엽사들이 사고로 희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적외선 카메라를 원인으로 지적하는 여론이 있어 안전 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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