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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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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방문 애로사항 청취
첫 생명 맞이 아이키움세터 현장 점검 등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는 지난 10일 태백시를 방문,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주요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는 지난 10일 태백시를 방문,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주요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는 지난 10일 태백시를 방문,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주요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태백】태백시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 간담회가 지난 10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태백시를 방문,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아이키움센터와 공공산후원이 들어서는 ‘첫 생명 맞이 아이키움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또 석탄 경석의 폐기물 규제 제외에 따라 경석 활용 기술개발을 진행중인 강원테크노파크 원료산업지원센터도 방문했다.

시는 지역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2022년 60억원, 2023년 80억원, 2024년 144억원 규모로 지원 받았다. 올해에는 72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한다.

김민재 차관보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태백시 주요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시가 건의한 내용과 사업 추진 현황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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