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의회는 17일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이은미)를 열어 상하수도사업소, 특별회계에 대한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
박춘희 의원은“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사업’은 지하수관련 업체, 지역민들의 방치공 신고를 유도하고, 소공은 농업용수로 활용 방안을 고려해달라” 고 주문했다.
이창열 의원은 “용수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노론리, 마지2리 지역의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은 차질없는 공사진행”을 당부했다.
심현정 의원은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취지를 잘 살려 실질적 주변환경 개선사업 발굴”을 당부했다.
김광성 의원은 “‘물절약 캠페인’은 적극 추진해 주민참여를 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