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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210억 민자유치 ‘미디어아트전시관’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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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문암·삼포관광지에 조성
모나르트와 업무협약…MZ세대 겨냥

◇고성군과 모나르트는 16일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고성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성】고성군이 스마트 체험관광 트렌트에 발맞춰 MZ세대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한 ‘고성미디어아트전시관(모나르뮤지엄)’ 조성사업에 본격 나선다.

군은 1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사업 추진을 위해 모나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성미디어아트전시관(모나르뮤지엄)은 삼포·문암 관광지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2026년까지 총 2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4층, 건축면적 4,626㎡, 높이 18m 규모로 지어지는 최첨단 미디어아트 전시 및 체험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모나르트가 시설을 건축해 군에 기부채납한 후 일정기간 무상사용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나르트는 고성군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공간과 콘텐츠를 구축해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전시관 운영을 통해 고성군민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거주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성실한 납세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통해 MZ세대와 가족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삼포·문암 관광지의 관광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모나르트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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