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군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결특위를 이어갔다.
신철우 부의장은 “지방소멸대응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이고 계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조돈준 의원은 “접경권 복합공동체 마을 조성사업을 짜임 있게 구상해 공동체 마을을 구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정미 의원은 “프리뷰 양구살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양구를 방문하거나 정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철 의원은 “군소음 피해보상 사업의 대상지역이 양구군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건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