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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양양군의회 20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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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관련과의 내년 예산안을 심의했다.

최선남 군의원은 “해안가에 설치된 홍보전광판 등의 시설물에 부식현상 발생으로 지역미관을 해치고 있어 시기적절한 보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교연 군의원은 “연어 관련한 예산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이 내년에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명숙 군의원은 “전진2리 해안 침식이 매우 심각하고 인근에 오수처리장이 있어 향후 인접마을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박광수 군의원은 “인구지역협의체 지원사업 추진 시 오수처리장과 관련해 지역주민들간의 갈등이 없도록 원만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양=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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