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가족복지과, 세정과, 회계과에 대한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
이은미 의원은 “‘양성평등사업’ 예산이 증액편성 된 만큼 내실있는 사업 진행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써 달라” 고 주문했다.
이창열 의원은 “‘군문화복지센터 냉·난방기 교체 설치사업’과 더불어 불편사항을 더 살펴 센터의 서비스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현정 의원은 “경로당 2개소 리모델링 사업에 상당 액수의 도비 확보는 큰 성과이며, 경로당의 장애물없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BF인증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성기 의원은 “신규사업인 ‘청사입구 환경개선사업’은 수준 높은 정원조성으로 청사 이미지 제고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