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김용남 의원은 “공보관 외 타 부서에 별도로 편성된 홍보매체 예산 내역을 파악, 중복 집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배용주 의원은 “부서별로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민원을 신속히 해소함으로써 소송비 예산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희주 위원장은 “근로자종합복지관이 근로자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명확한 목적성을 갖고 설계과정부터 투명하게 공개하고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홍수 의원은 “강릉몰에 입점돼 있는 지역 업체들에 충분히 지원하고,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구축해 활용하면 매출액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