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5일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김향정 의원 “동해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급 조례 관련 사업 시행 후 1여년이 넘었지만 주민등록증 발급 대비 축하금 지급률이 저조한 만큼 지급률 향상을 고민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안성준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등을 확충하고 관련 예산 증액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호 의원은 "예산서와 실제의 세수 오차 비율이 큰만큼 관련 자료수집으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향후 오차를 최소화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박주현 의원은 “스포츠클럽 육성사업이 여성·유소년 체육 분야에 아낌 없는 지원으로 시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