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의회는 3일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최이순 부의장은 ”관내에서 재배되는 쌀 품종을 다양화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준 의원은 ”스마트팜 농업인의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만족도를 위한 각종 지원을 강화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지역 전통주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판매량을 늘리는 것보다 지역 특산물과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수 의원은 “도서관 시설 및 시스템 조성과 관련, 자동화 기기는 비용 대비 효율성을 고려해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