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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영월군의회 2024년12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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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는 2일 의회에서 제317차 정례회를 열고 농업기술센터 등에 대한 행정 사무 감사를 이어갔다.

김대경 의원은 “귀농하는 이주민과 원주민의 마찰 발생 시 이를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조정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박해경 의원은 “동물 보호 센터의 유기 동물 입양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며 “반려인 대상 교육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병용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철저한 지도·감독을 통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이탈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영화 의원은 “농업 지원은 농업 경영체만 등록된 농업인까지 대상이 된다”며 “지속적인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의 기준을 높이는 등의 명확한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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