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의회에서 제317차 정례회를 열고 안전교통과와 일자리청년과 등 행정 사무 감사를 이어갔다.
김대경 의원은 “전통 시장 주차 타워 조성 추진과 인구 밀집지역의 공영주차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태 의원은 “큰 예산이 소요되는 저상버스 도입의 대안으로 고령자 탑승을 보조할 수 있는 버스 슬라이딩 발판 설치 등도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해경 의원은 “아파트 진입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하송리 인구 밀집지역 주차장 조성 신속 추진 등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병용 의원은 “군민 안전 보험의 청구 기간이 3년이며 중복 보장이 가능한 점을 수혜자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