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27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가족복지과, 세정과, 회계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은미 의원은 “성인지 및 폭력예방 교육은 호응도를 반영하여 교육횟수를 늘리고 ‘다문화 자신만만 세계요리대회’는 적정장소 선정 등을 신경써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남진삼 의원은 “평창장례식장 분양실과 접객실 협소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있는 만큼 신축을 포함한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춘희 의원은 “‘HAPPY상상놀이터’는 어린이의 흥미유발과 놀이터임을 알 수 있도록 건물외관을 디자인하고, 유아들이 놀이감을 이용하여 놀 수 있는 추가적인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심현정 의원은 “노인복지지원사업들이 지난해 대비 예산이 많이 삭감된 만큼 비슷한 사업은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어르신 체육대회 사업 진행에서는 세심한 배려를 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