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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양양군의회 2024년11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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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27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환경과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고교연 군의원은 “양돈단지 주변 악취 민원이 많은데 지도점검을 주기적으로 해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다”고 당부했다.

최선남 군의원은 “생태교란식물 제거에 예초기나 낫이 사용되고 있는데 근본적인 뿌리 제거가 어려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명숙 군의원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설치가 예산이 과다하게 소요돼 군의 재정 부담도 있지만 청소년들의 조기교육에 도움이 되는 만큼 적극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광수 군의원은 “골재파쇄장 레미콘공장 석산 등에 비산먼지로 인해 민원이 많은 만큼 사업장에 비산먼지 방지시설이 있는지 군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양=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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