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26일 군의회에서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조례특위 및 예결특위를 실시했다.
신철우 부의장은 “국방부와 국·공유재산 교환과 관련해 양구읍 상리아파트 부지는 활용가치가 높아 면밀하게 검토한 뒤 심사를 요청해 삭제했다”고 강조했다.
김선묵 의원은 “스파클링 한반도섬 사업의 전망대 부지 선정을 짚라인 옆이 아닌 다른 부지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돈준 의원읜 “양구 수목원 테마온실 조성 사업을 추진할 때 운영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철 의원은 “스포츠 재단과 체육회와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민간 이사장 선임 등의 방안을 내년 상반기 중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