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협동조합 마리(대표: 오재원)의 ‘강원도 관광기념품 마그넷’은 로컬을 담은 원목 자석 마그넷으로 강원도 관광지를 직접 여행하며 느끼는 감성을 마그넷에 담았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고 여행을 떠나고픈 아기자기 유쾌한 여행 기념품이다.
일반적인 우드 마그넷 판매하는 제품은 가공 합판들이 많아 물, 습기에 약한 반면 ‘강원도 관광기념품 마그넷’은 아이들의 완구를 만들 때 사용하는 친환경 목재와 천연오일 등으로 제작해 물과 습기에 강하다. 사용하는 목재의 특성상 ‘내추럴우드를 기본으로 하며, 디자인도 관광지의 특색을 맞추고 관광지를 모티브로 향을 입혔다.
‘협동조합 마리’는 춘천 작은 마을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귀농, 귀촌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의 창업팀으로 조합원들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해 공연기획, 지역농산물 판매, 산골마을체험, 목공사업, 공방 체험교육 등 조합원들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농촌 마을 활성화와 진정한 사회적 기업가의 혁신과 정신을 목표로 만들어진 협동조합이다.
현재 삼악산 케이블카 기념품샵, 소양강스카이워크 기념품샵에서 판매하고 있다. 개당 1만5,000원.
공동기획 : 강원특별자치도·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