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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다음달 30일까지 공립 박물관 소장품 반짝(팝업) 전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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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다음 달 30일까지 영월관광센터 1층 로비에서 영월군 공립박물관 소장품 반짝(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영월】영월군은 다음 달 30일까지 영월관광센터 1층 로비에서 영월군 공립박물관 소장품 반짝(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별마로천문대와 단종역사관, 난고김삿갓문학관, 동강사진박물관, 영월동굴생태관 등 지역 내 공립 박물관을 소개하고 주요 소장품을 선보인다.

또 19일과 20일에는 관람객 참여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유일의 박물관 특구로 지정된 영월군은 공립박물관 9개, 사립박물관 13개 관으로 군(郡) 단위 지역에서 가장 많은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다.

정대권 문화관광과장은 “반짝(판업) 전시회는 단기간 개최해 관람객의 반응을 살피고 효과적으로 전시를 홍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최근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엠제트(MZ) 세대들에게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각각의 박물관에서는 전시, 교육, 체험과 음악과 연극이 있는 박물관의 오후 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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