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홍천 출신 박재영, KPC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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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KPC한국생산성본부는 신임 부회장

홍천 출신의 박재영 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이 KPC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KPC한국생산성본부는 5일 박 전 국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부회장은 춘천 성수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고, 지식경제부 구미협력과장, 주독대사관 상무관,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실 행정관, 산업자원통상부 석유과장·무역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광역정책국장,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과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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