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정밀의료사업단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와 베트남 현지에서 ‘2024년 글로벌 캡스톤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지역 대학 재학생 25명과 하노이과학기술대 재학생 25명이 12개 팀을 구성해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를 주제로 비즈니스 및 서비스 모델을 토의, 작성,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인권과 복지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및 알고리즘, AI 기반 비즈니스 및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제안했다.
이번 대회 대상은 ‘AI를 활용한 산불 예방 시스템 구축(환경:기후변화 대응)’을 제안한 6조가 수상했다. 이미징 기술을 활용한 산불 관제, 관측 및 신속 대응 방안을 디지털 기술로 구현하는 모델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정밀의료사업단과 하노이과학기술대 정보통신대학은 양국의 우수인재 및 사회 혁신가를 발굴하고 고등교육 국제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태원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정밀의료사업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기술적 소양뿐만 아니라 경영학적 지식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함양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내년에는 하노이과학기술대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이번 프로젝트의 시즌2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