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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 민속예술단, 8·15기념 중국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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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원장:이욱환)민속예술단이 중국 옌타이노인총회예술단(단장:박호산) 초청으로 15일 중국으로 해외문화교류 길에 오른다.

【평창】평창문화원민속예술단이 광복절을 기념해 중국으로 해외문화교류를 떠난다.

평창문화원민속예술단에 따르면 중국 옌타이노인총회예술단의 초청으로 15일 현지 해외문화교류 길에 오른다.

8.15 광복절을 기념한 이번 초청공연을 통해 예술단은 16일 옌타이시문화원과 교류공연을 펼치고, 루동대와 교류 협약식을 갖는다. 이어 17일 세종학당에서 옌타이노인총회예술단과 문화교류 협약식을 맺고 환영 공연과 함께 초청공연으로 평창 사물놀이를 선보이고 18일 귀국한다.

권혜진 평창문화원 사무국장은 “평창문화원민속예술단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유일하게 평창의 무형적 유산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차 해외문화교류를 펼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가락을 중국옌타이에서도 힘차게 울리고 올 것이며 늘 적극적으로 응원 보내주시는 평창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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