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일보-강일언론인회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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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언론인회 정기모임이 18일 춘천시 퇴계동의 식당에서 최용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신세희기자

강원일보사와 강원일보사 출신 언론인 모임인 강일언론인회는 18일 춘천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창간 80주년 기념사업 등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일언론인회 월례회의를 겸해 열린 이날 모임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과 최용주 강일언론인회 회장을 비롯해 남궁철 전 전무이사, 이인영 전 부사장 등 강일언론인회 회원과 최병수 부사장, 권혁순 논설주간 등 강원일보 임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진오 사장은 “강원일보의 기초를 견고하게 닦아 놓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하며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선배님들의 격려와 조언을 ‘금과옥조’로 여기며 내년 창간 80주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주 회장은 “현안에 대한 발빠른 대처와 대안 제시로 품격 높은 신문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후배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며 최고의 신문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일언론인회 정기모임이 18일 춘천시 퇴계동의 식당에서 최용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신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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