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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횡성군의회 2024년 6월 14일

횡성군의회(의장:김영숙)는 14일 군의회 특위 회의실에서 제321회 정례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박승남) 이틀째 회의를 열어 투자유치과, 자치행정과, 세무회계과 업무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

백오인 군의원은 “공공기관 유치 부지로 KTX횡성역사 주변, 횡성읍 도심 유휴지, 미래모빌리티 특화단지 내 기업연구단지, 추동문화복합단지 등이 거론되는데 현실적이고 실속있는 추진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운현 군의원은 “11월 이후에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구체화 될텐데 기존 혁신도시가 있는 인접 원주시와 연계해 상호 협력으로 지역의 실리를 추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은숙 군의원은 “읍·면단위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 관련 사업 자료를 요구했는데, 내용이 워낙 빈약하고 결과적으로는 딱 1건의 사업만 추진된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유병화 군의원은 “공공시설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면 한전에 반드시 신고하고 안전관리자를 배치 해야 하는데, 관내에서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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