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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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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우수성 인정 받아
학습근로자 훈련유지율, 신규학습기업 참여율 등 만점

가톨릭관동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총장:김용승)가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톨릭관동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23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이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학습근로자 훈련유지율, 신규학습기업 참여율, 우량학습기업 참여율, 학습기업 만족도, 방문모니터링 부문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가톨릭관동대는 2018년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기관으로 지정돼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3년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을 재지정받아 2028년도까지 총 5년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23년부터 2026년도까지는 3년간 첨단산업 아카데미사업을 추가로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은 대학과 기업 간 고용 미스매치에 따른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신 산학협력 교육 훈련제도로, 학습기업의 직무 특성에 맞게 개별 구성하고 기업에서 직접 교육 훈련을 진행하는 등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 학습근로자와 기업 모두 만족도가 높다. 또 첨단산업 아카데미사업은 미래 첨단산업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과 학교를 연계하는 현장중심 일학습병행 확대를 통해 첨단산업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가톨릭관동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김호석 IPP사업단장은 “기업과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긴밀한 관리지원 서비스를 구축해 우수등급을 받게 됐다”며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을 통해 학습기업과 구직자 간에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취업률 제고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낙귀 IPP센터장은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능력 있는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과 협약기업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외부 평가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IPP사업단은 2024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으로 호텔관리(L5), 양식조리(L4), 토목설계(L5), 환경시설관리(L4), 뷰티디자인전문(L5), 마케팅전략기획(L5), 피트니스건강관리(L4) 등 7개 직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첨단산업 아카데미사업으로는 SW개발(L5) 과정을 운영해 총 12개 학과의 학습근로자 50명과 28개 학습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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