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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횡성 도민체전 종합 준우승 ‘효자’

10종목에 105명 출전해 금 7, 은 2, 동 1 획득
여학생 대활약...배구, 농구, 핸드볼, 펜싱 석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민사고 여자 배구팀.

【횡성】민족사관고가 도민체전에서 10개의 메달을 차지하며 횡성군 종합성적 상위권을 기록하는데 혁혁한 기여를 했다.

민사고는 지난 4일 막을 내린 제59회 강원도민 체육대회에 모두 10종목, 10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여학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배구, 농구, 핸드볼 종목에서 여학생팀이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여고부 최강자임을 입증했고, 펜싱 종목에서도 여학생들이 플러레,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체(體)·덕(德)·지(知) 균형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민사고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박하식 민사고 교장은 "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로 해마다 도민체전에 횡성군 대표로 참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체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굴하고 자기 계발을 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 2위를 차지한 민사고 검도선수단.
◇우승을 차지한 민사고 남자 농구팀.
◇준우승을 차지한 민사고 야구팀.
◇우승을 차지한 민사고 여자 농구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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