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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억원 하수처리장 건설 가시화…지역 건설 경기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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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가 2,800억원이 투입되는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사업으로 지역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춘천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태영건설이 대표 기업으로 참여하는 (가칭)춘천바이오텍(주)과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 협약을 맺었다.

근화동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으로 이전·현대화하는 이번 사업은 2,822억원이 투입된다.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2029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신규 시설은 기존 처리장 대비 하루 처리 용량이 7,000톤 증가하고 지하화로 악취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 또 지상에는 온수풀, 공원 등 주민 편익 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시는 사업 추진 시 지역 생산·공급 제품과 지역 근로자 및 장비를 우선하고 지역 건설사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육동한 시장은 “무엇보다 지역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지역업체 참여를 통해 최대한 혜택이 지역에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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