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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횡성군의회 5월10일

횡성군의회는 10일 제320회 임시회 제3차 예결특위를 열어 축산과, 환경과, 산림녹지과 등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

표한상 부의장은 “둔내 우체국 사업 추진은 어떻게 되고 있느냐”며 “올 연말 완료 예정을 넘기지 않도록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승남 군의원은 “개인 하수 처리 시설비에 군비가 추가된 이유가 무엇이냐”며 “당초에 예상 못한 사업이 43곳이나 있었던 것이냐”고 따졌다.

백오인 군의원은 “명예 동물 보호관제를 신설하려는데, 운용이나 활동 계획, 자격기준은 무엇이냐”며 내실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김은숙 군의원은 “유기 동물 포획 출동비가 계상됐는데, 포획비와 출동비가 엄밀하게 구분돼야 한다”며 “중성화 수술비 같은 경우 반려동물 주인이 부담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유병화 군의원은 “축산물 품질인증 통합관리 시스템을 다시 도입 하는 과정에서 제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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