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진부출신 장동희(59) 세무사가 최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성동구상공회 정기총회에서 성동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우수기업인 표창을 받았다. 이날 이날 정선 출신 김성희(46) 한양대교수는 성동구상공회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성동세무서장 출신인 장 세무사는 2020년 명예퇴직 후 성동구에서 세무사업과 경영컨설팅을 하고, 무료상담과 지역상공인과의 교류 소통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김 교수는 성동구상공회 회원과 한양(HY)-ESG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상공회원들과의 ESG 이론 및 실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