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꿈샘 지역아동센터, 춘천지역아동센터, 한길지역아동센터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오늘은 내가 크리에이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데 관심이 있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 꾸는 초등학생 9명이 참여했다.
오미경 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크리에이터 입문과정을 비롯해 직접 동영상을 제작해보고, 역량 강화 워크숍, 영상 시사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