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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호·경비작전, 대테러 안전활동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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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지상작전사령부…작전, 안전활동, 행사지원 등에 병력 1,000여명 투입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 17일 강릉·평창 ‘군(軍) 현장지휘소’ 최종점검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7일 강릉 군 현장지휘소를 찾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비작전 및 대터러활동 지원태세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경호·경비작전, 대테러 안전활동에 나선다.

경호·경비작전 및 대테러 안전활동을 지원하는 경비지원사령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상작전사령부는 15일부터 ‘경비지원TF’를 가동, 경기가 열리는 지역에 경비지원작전본부와 ‘군(軍) 행사지원 TF’를 편성, 병력 1,000여명과 다양한 감시·경계·대테러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은 17일 강릉과 평창의 ‘군(軍)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경비작전 및 대테러 안전활동 임무수행 태세와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손식 사령관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역대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와 작전기강을 확고히 유지하겠다“고 했다. 강원2024취재단=정익기기자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7일 강릉 군 현장지휘소를 찾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비작전 및 대터러활동 지원태세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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