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극단 김씨네컴퍼니 '그들만 아는 공소시효' 공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15일부터 24일까지 천곡동 작은공연장 황금박쥐

【동해】한국연극협회 동해지부 극단 김씨네컴퍼니의 '그들만 아는 공소시효' 공연이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공연은 동해 천곡동 작은공연장 황금박쥐에서 8회 진행다. 제40회 강원연극제 연출상 수상작인 '그들만 아는 공소시효'는 변두리 주택가에 살아가는 이웃 사촌들이 집앞에 버려진 쌀통의 범인을 찾아가는 스릴러 코미디다. 김란이 작가의 원작을 각색해 연출했다.

유료 공연으로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 예매 시 5,000원 할인된다.

이형섭 한국연극협회 동해지부장은 "동해시민의 극단인 극단 김씨네컴퍼니의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연말 동해시민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지선 1년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