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지역경제 도약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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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총 도지회 강원여성경영자대회
유공회원 20명 기관·단체장 표창 수상

2023 강원여성경영자대회가 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전순란 (사)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도지회장, 허영·노용호 국회의원, 김명선 행정부지사, 박기영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여성 경영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신세희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내 여성 경영자들이 2024년 지역경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합심하기로 했다.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도지회는 6일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23년 강원여성경영자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여성 경영자들의 지난 1년 간 노고를 격려하고, 갑진년 새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이 자리에는 허영·노용호 국회의원, 김명선 행정부지사, 박기영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 최병수 강원일보 전무이사,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 모혜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장 등 내빈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순란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순으로 이어졌다. 엄현옥 LG생활건강 춘천강북대리점 대표, 최경자 주모협동조합 대표, 김태은 (주)티이오커뮤니케이션 대표, 손줄리아 그빵집비비 대표, 최명순 보령기전(주) 대표 등이 도지사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회원 20명이 기관·단체장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 경영자들의 화합을 위한 축하 떡케이크 절단식도 마련됐다.

전순란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도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성 경영자가 가진 특유의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더 좋은 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 활용해 기업을 키우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각급 기관, 단체가 상생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도내 여성 경영인들이 많은 역할을 부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러분을 끝까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전무는 "우리나라 전체 기업인 중 여성기업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달할 정도로, 경제분야에서도 여성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여성기업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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