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고 출신 언론인 모임인 춘필회의 신임회장에 최원규(55·사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최근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직을 맡게 된 최 회장은 인제 출신으로 춘천고(59회)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1995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정치부-산업부기자와 국제부장과 사회부장 등을 거쳐 현 논설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춘천고 출신 언론인 모임인 춘필회의 신임회장에 최원규(55·사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최근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직을 맡게 된 최 회장은 인제 출신으로 춘천고(59회)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1995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정치부-산업부기자와 국제부장과 사회부장 등을 거쳐 현 논설위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