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춘천서 실종된 70대 남성 하수구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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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입암동 주택서도 70대 여성 시신 발견돼
홍천군 공장서 50대 쓰러져 심정지 병원 이송
선자령 산행 나선 70대 저체온증 상태로 구조
원주서 차량·오토바이 충돌…속초서 횟집 화재

◇28일 오전 8시14분께 춘천시 동면 감정리에서 A(72)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춘천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이 하수구 배수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오전 8시14분께 춘천시 동면 감정리에서 A(72)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A씨가 외출에 나선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됐었다. 경찰·소방당국은 이틀째 수색 작업에 착수, 도로 옆 하수구 배수관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이날 오후 2시54분께 강릉시 입암동의 한 주택에서도 B(여·74)씨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의 한 아스콘 공장에서는 이날 0시19분께 공장 순찰에 나섰던 C(53)씨가 쓰러진 채로 발견,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산악사고도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54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선자령에서 등산객 D(72)씨가 구조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D씨가 산행에 나선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부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119산악구조대원은 하늘목장 인근에서 텐트 안에 누워 있던 D씨를 발견했다. D씨는 저체온증 상태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교통사고도 있었다. 이날 새벽 1시23분께 원주시 우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K8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E(17)씨가 우측 손목에 골절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53분께 속초시 교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건물 40㎡와 수족관 설비가 탔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28일 오전 6시53분께 속초시 교동의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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