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도청가족봉사단, 춘천시가족봉사단,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등은 100여명은 지난 25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배달한 연탄 2,000장은 도청가족봉사단의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춘천시 효자동의 10가구에 전달했다.
김진태 지사는 “추운 겨울을 걱정했을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배달하기 위해 올해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면서 “저소득층, 에너지 취약계층, 홀로사는 독거노인 등 우리 주변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나눔과 봉사실천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 강원자치도는 지난달 도내 연탄보일러 사용 취약계층 1만3,199가구에 가구당 47만원 상당의 연탄 쿠폰을 배부했다. 또 김 지사는 오는 12월2일 도청 토목직 공무원 직원 가족과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