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에너지공단 강원본부-多드림 사랑나눔 봉사단 춘천 청송경로당서 주거개선 봉사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류창기)와 多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은 27일 올해 여름 수해로 인해 위험 재해구역으로 지정된 춘천 효자동 청송경로당을 방문해 주거개선 활동을 펼쳤다.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류창기)는 27일 올해 여름 수해로 인해 위험 재해구역으로 지정된 춘천 효자동 청송경로당을 방문해 주거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본부를 비롯해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및 에너지사업체 회원들로 구성된 '多드림 사랑나눔 봉사단'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강원자치도와 춘천시는 건물 재정비를, 효자3동행정복지센터와 '多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은 주건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에너지공단 강원본부는 냉장고, 세탁기, TV, 청소기, 선풍기 등 가전제품 및 식기류를 전달과 각종 전자장비를 안전점검했다.

류창기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재난상황 등의 발생시 지자체와 '多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이 함께 온정의 손길을 적극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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