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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곡소도동, 소도 지명 유래 살린 솟대거리 조성 마을의 안녕과 풍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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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 문곡소도동(동장:김용은)이 지역의 숨은 명소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도 지명의 유래를 살린 솟대거리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소도 지명의 유래를 살린 솟대 제작 설치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더 나아가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정주감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동은 지난달부터 솟대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솟대 제작에 필요한 나무를 기부받았다. 또한 솟대 깎기 등의 주민들의 재능 기부로 태백산로 일대에 현재까지 300여개의 솟대를 설치했다. 동은 올해 말까지 솟대 제작을 완료해 태백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은 문곡소도동장은“지속해서 우리지역 명소 찾기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정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문곡소도동이 지역의 숨은 명소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도 지명의 유래를 살린 솟대거리 조성에 나섰다.
◇태백시 문곡소도동이 지역의 숨은 명소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도 지명의 유래를 살린 솟대거리 조성에 나섰다.
◇태백시 문곡소도동이 지역의 숨은 명소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도 지명의 유래를 살린 솟대거리 조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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